2일전 신평 T마트에서 강아지 간식을 샀어 먹였어요. 그것만 먹으면 토하더라구요.냄새가 화학냄새가 나서 오늘 가져왔어요. 전 강아지가 괜찮느냐 물을줄 알았더니 다른개는 다 괜찮은데 왜 당신개만 그러냐면서 자신이 6시에 퇴근하니 지금 오라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 강아지 병원가니 낼 3시쯤 가겠다고 직원하고 통화했다하니 자기가 낼쉰다고 지금오래서 병원가기전에 해결하고 가는게 낫겠더라구요. 사람 오기전 여직원한테 냄세를 맡아보라하니 사람이 먹진 못하겠네요. 하더라구요. 사람이 못 먹는 역한 냄새나는 간식 사람도 못먹습니다.
물건을 파는 담당자가 큰덩치 아저씨가 오시더니
먼저 설명을 하겠다며 제가 가져간 강아지 간식 냄새를 맡더니 이상이 없다그러더군요. 제가 먼저 여직원한테 냄새도 맡게했는데... 이상이 없다며 어떤 여직원이 그랬냐며 윽박지르더라구요. 전 그 여직원 피해 갈까봐 누구라고 말은 안했구요. 가제는 게편이라고 옆에 직원한테 맡아보라하니 자기는 강아지를안키워서 이게 어떤 냄새인지 모르겠다며 발뺌하고.
그 판매자가 그럼 포장지에 있는곳에 이게 이상한걸 내가 밝혀서 그쪽에서 해결하라더군요. 난 여기서 샀는데 왜 내가 그 수고를 다해야 하냐며...
자신은 판것밖에 없으니 알아서하라며 탁자를 쾅쾅치며 덩치도 산만한 사람이 난리를 치더군요.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손님한테 고래고래 소리치고 한대칠 태세
마트직원이 데리고 사무실로 데리고 가더니 좀있다가버리더라구요.
참 저만 봉변을 당하고 있엇죠. 경찰부른다니 부르라며 가버리고.
직원이라는 남자는 맹하니 서있고.
너무 황당해서 남편보고 마트로 오라고 했죠.
신랑이 오니 태도가 확 저자세로 변하더분요.
신랑은 앞에 상황은 모르겠지만 판매자가 책임을 보여주어야 하는거 마트에 판매되는 반품되고 문제되는 물건이 하루에 많이 들어 올건데 그걸 다 고객이 본사에 전화하고 문제늘 밝혀서 다 처리하는건 아니라고!
그리고 그사람 앞에서 하나더 뜯어 보았더니 그것 역시 역한 냄새가 나더라구오
내한테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던 동영상돌려보라하니 동영상이 없다네오 매장 뻔히 녹화되는거 아는데...
우선 나도 그자리에 오래 있고 싶지 안고 동물병원을 가야하니 대강 나왔는데...
병원에서 장염주사를 맞고 왔어요

강아지 간식 이거 문제를 어디에 의뢰해야 하나요.
아무리 동물이 먹는다지만 이런 쓰레기를 팔다니...
그날 당한거 너무 분하네요

참 그날 가져간 강아지 간십 뺏을려고 해서 안주고 들고 왔어요.
마트직원도 하나 가져 갔구요

정말 그회사 본사엣? 동영상 보았으면 좋겠어요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