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시댁이 애들아빠하고 형님이 계시는데 형님네하고 부모님네하고 사이가 안좋아요
형님이 성공하셔서 잘사셔요
그런데 부모님을 잘 안챙기시고 냉정하세요
얼마전 아버님 집을 저희에게 주신다고 하니까
아주버님이 몫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전부터 아주버님은 부모님 신경안쓸테니 너희가 가지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이야기 하니까 서운해하시면서
이제부터 부모님에 관해서 신경 전혀 안써도 되겠냐고 하셨어요
애아빠가 눈물을 보이면서 그러라고 했구요
아주버님은 능력이 굉장히 많으시고 자라실때
많은 뒤받침을 받고 자라셨구 애아빠는 많이 못받았거든요
ㅇ지금 그일이후로 2년이 지났는데 아무연락이 없으셔요
외국에 계시구요
전화번호도 ㅇㄴ알려주시구요 저라도 그집 딸들은 여기한국에 잇는데
저라도 그아이한테 전화해봐야겠죠 ?
어머님이 건강이 예전같지 않으셔서요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