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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스 몇개와 화면 유격이 위아래로 3~4 센치 정도있어서
한 일주일 넘게 기다린 끝에 어제 교환 받았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직접 매장으로 갔는데 또 봉인씰이 뜯겨져 있는거예요.
(처음 구입시에도 그랬습니다.)
고클린 확인해보고 파티션도 뜬걸 보면 리박싱은 아닌 듯 했어요.
노트북에 적혀 있는 생산달도 이번달에 생산된 제품이었구요.

처음부터 봉인씰 뜯긴걸 보니 참 그렇더라구요.
교환 받은 것도 실기스나 이런거 그냥 신경안쓰고 쓸 수 있지만
봉인씰이 뜯겨져 있던게 찝찝해서교환 신청한 거거든요.

기스난거 확인이랑은 잘 해봤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but,, 화면 유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완전 들떠있는겁니다.
제가 직원분께 그것 때문에 교환하는건데이건 더 심하다고 하니깐

많이 황당해하며, 원래 다 이렇다면서
다른 진열된 노트북이랑다 손으로 눌러가며 다른 제품들도 다 그렇다고
원래 이게 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계속 망설여하니까 진짜 원래 그게 정상이라고
모니터 유격때문에 교환증 끊은건줄 몰랐다면서
교환증 끊어준 기사한테 항의 전화 한다고 하시더군요--;;

문제 발생하면 다시 가져오라고 하는 통에 어쩔수 없이 떠넘겨 왔습니다;;ㅠㅠ
집에 와서 액보필름 붙이려고 천으로 닦다 보니까 이건 뭐 완전 쑥쑥 들어갑니다.
액정부분 손으로 누르면 안에 패널 속 부품들이거의 다 보입니다.
이거 정상 아닌거 맞죠?

이거 디플말고 서비스 센터에서 직접 교환 못받습니까?
더 따지고 싶지만 하필이면 그 대리점이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라 더 따지기도 뭐하고 그렇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