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무거워서 SSD도 생각해봤는데... 용량과 총알의 압박이...;;

1년 조금 지난 상황인데.. 쩝.. 가슴아프시겟네요... 이참에..ssd로 고고싱하시는거 어떨런지..

배드섹터가 많다면서 교체를 말하더라구요... 무상A/S는 힘들겠고, 따로 구입을해서 장착하는것이 문제인데... 이참에 청소도 같이 할겸 직접해볼까 합니다...

예를 들어, HDD 표면의 배드 섹터는 충격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P300 씁니다. 상판 분리만 하면 교체 쉽습니다.

하드를따로 구입후 교체를 해도 기술료 2만5천원이라고 하네요... 읔..ㅜㅜ

P300은 노트북 바닥면에 커버만 제거하면 교체할 수 있는 일반적인 노트북들과는 달리 노트북 키보드와 그 주변을 완전히 들어 내야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노트북 분해 및 조립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따로 구입 추천. 하드 장착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20만원이면 좀 아니네요. 일단 주변에 2.5인치 외장하드 쓰시는 분있으면 빌려서 있던 하드 떼고 쓰시던 하드 장착해서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보시고 불량인가 확인부터 해보세요.

흠.... 친절한 매너 기사님을 찾아서~
만약 그게 안된다면, 그냥 노트북하드 구매하셔서 직접 갈아 끼우세요..
아마 10만원 내외로 하실듯... A/S는 바가지ㅋ

외부충격도 없는대 갑자기 hdd불량이란건 좀... 이상해요..
as기사가 어떻게 점검했나요? os 설치 해봤나요? 아님 바로 뜯어서 hdd 봤나요?
윗님 말대로 다른pc에 연결해보거나 os 설치해서 정말 불량인지 확인하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