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모델은 r500 - sp73k입니다. 우선 메모리 4gb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hdd도 웬디 스콜피온 320gb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노트북은 한 2년 넘게 쓴것 같고요. 예전에 떨어뜨려 메인보드만 간적이 있네요.

예전에 비스타와 윈7의 멀티부팅에 대해 여쭈어 보았는데요
갑자기 두가지의 운영체제를 써야할 이유가 있어서 비스타와 윈7을 멀티 부팅을 하려고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비스타는 서비스 센터(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했고 윈7도 거기서 했습니다
윈7같은 경우에는 윈7 혼자쓸때 처음 구매하고 나서(대학생 프로모션 시작시부터)부터 계속 썼는데 아무탈이 없었습니다

우선 비스타에 깐 프로그램들은 우선 마소 오피스2007, 한글 2007, 캐드 2007, 곰플, 데몬 라이트(비스타버젼), v3 lite등입니다.우선 오피스와 한글은 업데이트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비스타 업데이트도 sp2까지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윈 7도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깔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일어나더군요. 바로 두가지 OS를 쓸시 부팅 속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조금 느려진 것 같습니다. 현재 지금 윈7만 깔고 쓰고 있는데 프로그램도 거의 비슷하게 깔려 있습니다(마소 오피스와 한글 제외). 그런데 보면 부팅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윈7만 깔고 쓰고 있을 때는 윈도우 마커(로딩 화면)이 금방지나가는 것 같고, 멀티부팅으로 하여 윈7으로 들어갈시 로딩시간이 무척긴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성적이라서 알아보기는 힘듭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로 느려지는 점을 발견을 하게 되는데요. 부팅을 하고 로그인을하는 시간도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그렇게 심하게 나는 것은 아니지만 멀티부팅을 해서 쓰는 것보다 윈7으로 깔아서 사용하는게 훨씬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멀티 부팅을 사용하다가 몇일 안되서 시동오류가 떠서 하드를 날리고(내 귀중한 자료들 ㅠ.ㅠ....), 다시 윈도우7만 깔고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혹시 윈도우 7하고 비스타 멀티부팅을 쓰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한 수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