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xnote를 매장에서샀는데 비스타 홈 프리미엄이 깔려있더군요..

디스플레이 됬던 제품이라 제가 하드교체를 요청해서 교체해주신다고 하셔서

파티션을 어떻게 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ㅠ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딜래마님이 작성하신 덧글과지니와희님의 링크를 통해서2가지 경우를 찾아서

한가지 경우는그냥 제가 생각을 해서 총 3가지 경우가있는데요

첫번째 경우는
c:운영체제와 각종 유틸들만 설치(50gb)
d:여유공간+즐겨찾기+내문서(170gb)
y:임시인터넷폴더,가상메모리,고스트 백업파일(30gb)

이렇게 되면 y드라이브에 임시인터넷폴더와 가상메모리가 자꾸 조각나게 되서 백업파일과 같이 놔두기는 좀..ㅠ두번째경우는
c드라이브 : 운영체제와 각종 유틸들만 설치(50gb)
d드라이브 : 여유 공간(남는 모든 용량)
y드라이브 : 임시인터넷폴더, 가상메모리(5gb)
z드라이브 : 고스트 백업파일(30gb)

이렇게 되면 z드라이브가 고스트 도스모드에서는 드라이브 이름이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해서 걱정이에요ㅠ
만약 윈도우가 부팅도 안되는 최악의 상황이 된다면.......
드라이브 이름이 없으면 복구를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ㅠ세번째경우는
c:운영체제와 각종 유틸들만 설치(50gb)
y:임시인터넷폴더,가상메모리,(5gb)
d:여유공간+즐겨찾기+내문서,고스트 백업파일(남는 용량)

이 경우는 잡다한 파일과 백업파일을 같이 놔두는게 마음에 걸려요ㅠ제 모든 걱정을 불식시켜줄 조금 더 나은 파티션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제가 위 세가지 파티션 방법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ㅠ 만약 그렇다면 이유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