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외삼촌께서 전번에 말씀하신 노트북 사주신다고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가입하고 어떤 모델을 사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덕분에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멀 사야 할지...같은 Q45지만 모델에 따라 성능 차이도 꽤 보이고...ㅠㅠ

그래서 그냥 Q45만 생각하고 나머진 직접 보고 결정하겠다고...그래서 외삼촌과 같이 삼성 프라자에 갔습니다. 점장님이 먼 외할아버지..

그 소리 듣고 그래도 좀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싸게 못샀습니다..ㅠㅠ 제가 구입한 모델이 Q45/181인데 182와는 하드

차이인거 같은데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 물론 제돈으로 산건 아니지만 외삼촌께 크게 부담주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살려고 모았던

자금을 낼려고 하니까 이왕 사주는거 삼촌께서 내시겠다고..ㅠㅠ 물론 외숙모나 식구들 암도 모릅니다. 알면 저 죽을지도 모름..ㅋㅋ

그래서 138마넌에 구매...근데 수량이 없어서 디스플레이 된거 하나밖에 없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가져오긴 했는데...무지 찝찝합니다..

말로는 밧데리도 안끼우고 그냥 켰다 껐다만 했으니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그래도 찝찝해서 일케 글 남깁니다....아직 박스도

안뜯었거든요~~ 이거 그냥 신품 나오면 교환할까요?? 아니면 그냥 뜯어서 쓸까요?? 쓰다가 나중에 신품으론 교환 안되겠죠??

그리고 필수 악세사리는 머가 있을까요?? 주위 친구들 노트북 살땐 나름대로 하드웨어에 대해서 아니까 추천도 해주고 했는데

막상 중이 제머리는 못깎는다고 제꺼는 멀 사야할지..ㅋㅋ 정말 몇년동안은 안고 살아야 겠습당...ㅠㅠ